뉴오리진, '액상형 밀크씨슬' CU 편의점 첫 진출

입력 2020-04-14 10:10
수정 2020-04-14 10:13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액상형 밀크씨슬을 지난 10일부터 전국 CU매장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담당하는 중요장기로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능력의 저하와 함께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피로회복을 위한 제품으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해 왔다.

밀크씨슬에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있어 간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출시한 액상형 밀크씨슬은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야생 밀크씨슬을 핸드픽해 가공한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담겨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본부장은 "일시적으로 잠을 깨우는 피로개선 효과가 아닌, 근본적으로 간 건강을 케어함으로써 피로회복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