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000100)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9%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12시 3분 현재 전일대비 6.02% 수준인 4만9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26.88% 수준인 70만2455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0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유한양행 일봉 차트
11시 12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845주, 5,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거래원 상위(12:03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유한양행 이외에도 영신금속(12.74%), 체시스(13.33%), 현대위아(9.84%), 페이퍼코리아(29.74%), 아시아나IDT(10.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