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역세권 원스톱 주상복합단지로 입주 순항

입력 2020-04-08 16:0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 교육,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 단지는 입주민들의 거주편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로 높은 가치를 형성하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선보인 역세권 원스톱 주상복합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지난 2월 10일부터 입주가 진행돼 주목받고 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7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59㎡ 150실, 총 3개동 규모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해있으며,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대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었다. 여기에, GTX 금정역 또한 2024년 개통예정으로 우수한 교통입지가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명학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측에는 수리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단지내 스트리트상가 '안양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명학초등학교를 도보로 다닐 수 있는데다, 인근 평촌학원가의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최근 인기가 많은 소형 전용면적 59~61㎡로 구성된 평면의 침실과 현관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59A타입)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에는 약 6.5M의 광폭거실로 사용이 가능(61타입)하도록 했다. 또 알파공간의 가변형 벽체를 선택해 개별 침실 또는 확장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데다 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이미 웃돈도 꽤 높게 형성돼있다"며, "입지가 우수한만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