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를 출시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충돌 방지 기술과, 내비게이션을 통한 간편결제 기능을 갖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박준홍 / 현대자동차 전무
"신기술에 친숙한 고객들을 위하여 상위 차급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신기술들을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1,531만 원부터 2,422만 원까지입니다.
앞서 27일에 있었던 아반떼 사전예약은 1만 대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