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도쿄 등 7곳 1개월간 긴급사태 선언 방침"

입력 2020-04-06 18:03
수정 2020-04-06 18:39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열린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7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긴급사태 발령 대상은 도쿄도(東京都)와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광역지자체이며, 발령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