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승흐름 전일대비 +5.04%...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0-04-06 12:36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신세계(004170)가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0.72%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5.04% 수준인 2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오늘 신세계는 전체 주식수의 0.8%에 해당하는 7만8543주가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거래량 대비 87.52% 수준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세계를 1,527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2:36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고려산업(9.61%), TIGER 미국S &P500레버리지(합성 H)(6.48%), 디피씨(5.99%), 케이엠제약(18.18%), 일지테크(5.1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