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중 감염 된 대구 내과의사 사망…국내 175번째

입력 2020-04-03 10:55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내과 의사가 3일 숨졌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로 국내 175번째 사망자이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60) 원장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대구 시민으로 경북 경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 중인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 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내과의사 사망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