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종근당, '몰카 영상 유포 혐의' 회장 아들에 약세

입력 2020-04-03 09:31
수정 2020-04-03 09:47
이장한 회장의 아들이 여성 신체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됐다 석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종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은 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1,700원(2.08%) 하락한 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근당홀딩스도 3% 넘게 내림세다.

앞서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회장의 아들 이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