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주가 반등 현재는 +5.0%...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0-04-02 14:52


코스피시장에서 효성그룹의 지주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효성(004800)이 장 막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0.17%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후 2시 52분 현재는 전일대비 5.0% 수준인 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04.38% 수준인 5만5368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2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효성 일봉 차트

14시 21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효성을 657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4:52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효성 이외에도 LG유플러스(8.06%), 서울반도체(14.35%), E1(5.42%), GS(7.34%), 인피니트헬스케어(6.2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