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 눈길

입력 2020-03-30 09:46


삼성화재의 출시 100일을 맞은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를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셀프 보장분석'은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구분한다.

특히, 실손의료비, 진단비, 사망 보장과 함께 고객이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비용손해 담보도 점검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