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범천 1-1구역 재개발 수주

입력 2020-03-30 06:37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자로 선정됐다.

범천1-1구역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전체 조합원 471명 중 238표(52.9%)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

범천1-1구역은 총 사업비 4160억원 규모로 부산 진구 범천동 850-1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동, 총 1511가구(아파트 1323가구·오피스텔 188가구)를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범천1-1구역의 재개발 단지 설계안으로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이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W>'??qJ???뚐?$ 5'?#?얤Q/KHh얤?얤'貨(?h%?^/K?늶'貨a4h얤;TU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