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망고' 아이폰11 시리즈, 아이폰XS, 아이폰X 가격 추가할인

입력 2020-03-28 14:00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가동률을 최대로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출장에 제한사항이 발생하며 디자인 최종 승인이 늦춰질 것이란 이유 때문이다.

아이폰12 모델은 5G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애플의 첫 5G단말기가 될 예정이며 성능과 크기에 차이를 둔 총 4가지 모델로 구분될 전망이다. 각 모델은 6.1인치, 6.2인치 2종, 6.7인치 크기로 디자인될 예정이며 전제품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하반기에 주력 모델을 출시하기 전 통신시장의 점유율을 강화하기 위해 낮은 출고가의 아이폰SE2 모델을 4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SE2 모델은 높은 출고가를 유지하는 애플의 정책과는 다르게 399달러(한화 47만원대)로 출시하며 최신 프로세서인 A13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1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4.7인치 크기에 홈버튼 디자인 적용이 유력해지면서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를 열어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폰 특가전을 진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아이폰SE2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으로는 정품에어팟프로와 백화점상품권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장 최신 모델인 아이폰11 시리즈의 혜택을 강화해 구매고객에게 단말기가격을 최대 50만원 이상 즉시 할인하여 구매부담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7 32기가 모델과 아이폰7 128기가 모델을 할부금 없이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아이폰X, 아이폰XS 등 고사양 모델을 각 9만원대와 10만원대로 할인해 판매하면서 백화점상품권과 벨킨사의 고속무선충전기를 증정해 재고를 소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존 단말기들을 소진하기 위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LG V50S ThinQ 모델을 반값 이하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 가격을 9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10만원대로 갤럭시A90 5G, 갤럭시S9 가격을 현금가 0원으로 공짜폰으로 판매하면서 5G스마트폰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추가 증정해 혜택을 강화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아이폰11, 아이폰XS, 아이폰X 등 고성능 단말기의 할인혜택을 강화하자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폰SE2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