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용품 무료 체험 '리믹스 원정대' 모집

입력 2020-03-27 09:35


오리엔트골프가 야마하 2020형 리믹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업계 최초로 신형 드라이버와 아이언 무료 체험행사인 '2020 리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

‘리믹스 원정대’ 대원으로 선발되면 20년형 드라이버 리믹스 220과 아이언 7번 단품을 20일 동안 무상 렌탈 받아 많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리엔트골프 전창수 마케팅 이사는 "시타회, 풀세트 렌탈 등을 골프용품 업계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며 "올 연말까지 ‘2020 리믹스 원정대’는 매월 500명을 선발해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 품질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정대원 선발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비대면 방식인 홈페이지내 리믹스 원정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특히, 리믹스 원정대로 참여한 고객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 아이언세트, 2등 드라이버(1명), 3등 우드와 유틸리티 중 선택 제품 한 개(1명), 4등 모자와 볼 하프 더즌(100명 한정)을 제공한다.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는 상급자용 RMX 120과 일반인용 RMX 220 두 가지로, 이 중 RMX 220 드라이버는 USGA가 제한하는 관성모멘트 5900g·㎠에 육박하는 수치인 5760g·㎠를 기록하고 있다. RMX 120 역시 상급자용 제품 중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인 5180g·㎠를 갖추고 있다.

2020년형 리믹스 아이언은 상급자를 위한 RMX 120, RMX 020, 일반 골퍼를 위한 RMX 220, RMX 파워포지드 등 4인 4색의 네 가지 모델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