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험료 갱신 없는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입력 2020-03-26 10:53


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더나은 무배당 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2종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까지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주요 질병의 재발까지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재진단3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 또는 '재진단2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하고 진단 확정 후, 매 2년마다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 원까지 재진단비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과 '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선택하면 남성은 남성의 특정만성질환인 위십이지장궤양, 간의 질환,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 등을, 여성은 부인과 특정질환인 유방의 장애, 여성골반내기관의 염증성 질환, 양성신생물 등을 보장 받는다.

이밖에 초기, 중기, 말기 각 단계별로 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3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으로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이 상품의 1종 3대질병보장형에 가입하면 1만원대로 가능하다.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230여만명의 사람들이 3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보험료 변동 없이 주요 질병만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