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도 차별화 시대,세 마리 토끼 잡는 "시티필드"

입력 2020-03-24 17:59


미니신도시급 용현 학익 주거 상권, 인하대역 역세권 상권, 인하대 인하공전 대학로 상권

트리플 상권 잇는 중심에 위치한 시티필드 분양

수익형부동산의 옥석을 가릴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배후수요다. 주거, 역세권, 대학상권 등 상권 중심에 위치해 고정배후인구와 유동인구를 두루 갖춘 투자처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고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인근에 지하철 역이 있거나 대학교,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하면 수요가 탄탄해 상가의 공실률 우려도 적어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배후수요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거상권부터 역세권, 대학상권까지 트리플 상권을 잇는 입지에 '시티필드'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연면적 약 4만 1,666㎡의 16층 규모로 학익지구 내 가장 큰 스케일로 건립된다.

반경 500m 내에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전이 있어 대학생 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버스킹과 각종 공연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초대형 전광판 설치가 예정돼있고, 공연장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테라스 등이 계획돼있다.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과 취미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고, 특히 젊은 2030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티필드가 들어설 용현학익지구는 인근에 입주 완료한 약 4만 세대의 아파트 수요를 확보했고, 현재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용현학익지구1블록과 용마루 지구 등에 약 3만 세대 이상의 입주가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주거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현재 입주중인 "e편한세상시티인하대역"과 내년에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학익" 등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며, 개발지구 내에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트리플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위 아파트 단지까지 계획되어 있다.

창의적인 설계도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티필드의 상가는 16층 규모의 타워몰과 가든형 스퀘어몰, 3면의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는데 넓은 광장에서 버스킹과 각종 공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전광판과 야외공연장도 계획돼있다. 여기에 공연장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테라스처럼 2030 세대에서 '핫 플레이스'로 꼽힐 수 있는 요소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티필드는 예약제로 일부 고객에게만 공개하고 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