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 공법'은 공포의 공법이라 불릴 정도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다.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법률이 자주 개정되는 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치러진 30회 시험에서는 어땠을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을 담당하는 정경택 교수는 "제30회 시험에서 부동산공법은 전반적으로 상, 중, 하 난이도의 문제가 안배되어 출제되었다"고 말하며 시험 난이도가 중상 정도로 형성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경택 교수는 이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도시개발법은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은 지엽적인 부분이 출제돼 다소 어려웠다"고 평했다.
출제 형식에 있어서도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보다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가 많았고, 박스형 문제가 14문제나 출제가 되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택 교수는 31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단순 암기가 아닌, 내용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응용지문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둘째, 각 법률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익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용어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중요 부분에 대한 암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경택 교수의 강의는 특유의 3단계 접근법으로 수험생들이 실전 대비를 완벽히 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정 교수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있다면 응용문제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통해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요령을 제시한다.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강의를 선보이고 있어, 강의를 통해 합격한 합격생들은 "공법을 포기하고 싶던 중,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틀로 먼저 기초를 잡아주셔 공법이 매력적인 과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등 호평을 잇따라 남기고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정경택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강의를 비롯 에듀윌 공인중개사 경기 수원학원, 대전학원, 광주학원, 대구학원 등의 직영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