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가스공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2,280개를 구입해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삼정가스텍과 삼정바이오솔루션 등 삼정가스공업 8개 계열사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승일 대표는 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심승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