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15%...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0-03-20 14:23


20일 코스피시장에서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신세계(004170)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9%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0만원(-1.96%)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15% 상승한 2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40.62% 수준인 5만6152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5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13시 2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세계를 455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4:23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에스엠코어(8.23%), 파인텍(7.88%), 엑사이엔씨(8.12%), 승일(7.17%), ARIRANG 200(5.1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