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신세계(004170)가 오후에 들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76%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3만9500원(5.97%)까지 상승하였지만 다시 하락하여 현재는 20만3000원(-10.18%)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8만2219주로 전거래일 대비 78.01% 수준이다.
이는 신세계 전체 주식수의 0.8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세계를 -2,745주 순매도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3:00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정원엔시스(-16.14%), KBSTAR 200선물레버리지(-16.9%), 크루셜텍(-13.64%), 코스모화학(-17.03%), 풍산홀딩스(-14.17%)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