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역대급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 주연으로 캐스팅,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도 장악할 예정인 것.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행적을 파헤치는 딸 혜영(김혜윤 분)의 이야기이다.
김혜윤은 거칠 것 없고 두려움도 없을 뿐 아니라 악바리 근성까지 지닌 ‘혜영’역을 맡아 사건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김혜윤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주연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하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20대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미드나이트>와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스크린까지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