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인근 상가 인기! 나들이객 사로잡기 유리하고 쾌적성 뛰어나…체류시간도 길어
핫플레이스 광안리해변 인근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인기리에 분양 중
호수, 강, 바다 등 수변 인근 상가가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탄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지역내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호수, 강, 바다 등의 지역에서는 문화·축제 행사도 연중 꾸준히 이어진다.
실제로 최근 지역별 핫플레이스 꼽히는 상업시설을 살펴보면 수변 인근에 위치한 곳이 많다. 수도권 남부권의 인기 주거지인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호수공원변에 위치한 '광교 엘리웨이'가 연일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부산 광안리해변 인근에 공급 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가 중 하나다. 이 상가 분양 관계자는 "광안리해변과 민락수변공원은 CF,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와서인지 관광객이 꾸준하다"며 "전화 문의도 많고,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가족끼리 공원에 나왔다가 상가에 대한 문의를 하는분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공원과 부산 불꽃축제 등의 행사로 인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 문의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 인근에 자리잡았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수변공원도 가깝고,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말 그대로 '수변상가의 정석'이다. 이에 따라 공급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1단지 상가는 이미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3, 4단지에 대해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 중에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3, 4단지 역시 곧 분양이 마감될 전망이다.
입지를 극대화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민락동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스트리트형 설계인데다,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업시설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구성 또한 남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2020년 1월 준공이 완료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하고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26번길 31,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