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 디오의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들이 자사의 보통주 3만4,685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김진철 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90만5,000주에서 2만8,643주 증가한 총 93만3,643주(6.01%)로 증가했고,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은 10만9,082주에서 6,042주 늘어난 115,124주(0.74%)로 증가했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 보통주 장내 매수는 당사의 주식 가격 안정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당사 경영진의 책임 경영 의지와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드리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