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자동차 브랜드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입력 2020-03-17 14:35



배우 한지은이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꽃길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해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유일무이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마케터 황한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 한지은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후 광고계까지 저변을 넓힌 한지은은 이른바 ‘광고가 체질’임을 각인시키며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한지은이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XM3의 광고 모델로 발탁,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서 한지은은 화사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차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는 표정부터 직접 시승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광고 속에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와 생기 넘치는 미소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은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여주인공 이태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표출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과 공감도를 증폭시키고 있는 한지은이 또 새로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주목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