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광화문, 종각역 초역세권 소형오피스텔 '신일해피트리앤종로' 분양 인기

입력 2020-03-13 09:49


최근 아파트 투자의 길이 사실상 막히고 정부의 추경등 시중 자금 유동성이 확대되고 연일 최저금리 시대가 예상되는 시기가 도래되면서 현금보유 보다는 안정된 월세부동산를 통한 재테크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울 4대문안에서도 사통팔달 11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 '신일해피트리앤종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의 전통 도심 종로는 굵직한 개발호재와 시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부동산투자의 황금기가 예상되는 지역이다.이에 따라 종로 일대 부동산 시장 또한 들썩이며 종로 오피스텔 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로 인근에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세운재정비지구'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은 '강북판코엑스'로 불리며 계획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호텔과 오피스, 상업?문화시설, 주거시설을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만 1조 6천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세운정비지구의 경우 서울 사대문 안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라는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향후 개발이 끝나면 업무시설과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 전역으로 뻗어있는 사통팔달 교통망, 넘쳐나는 유동 인구의 수요 등을 바탕으로 높은 가치를 품고 있다.

이렇게 연이은 대형 개발호재로 종로 일대의 지역적 가치는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외곽으로 빠졌던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대형로펌 등이 업무 밀집 지역인 종로 일대로 돌아오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오피스텔 등 인근 부동산 가치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서울시가 구도심의 낙후된 인프라를 재정비 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 이런 시의 지원 또한 종로 일대로 쏠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경우 최상의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오피스텔 일대에 동대문 시장과 CBD 업무지구가 인접해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와 대기업 직원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등 인근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수요와 서울대학교병원, 백병원, 강북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들의 수요 또한 갖추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또한 이 오피스텔의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반경 1km 내에는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종각역 등 11개 지하철 역사가 위치해 있어 타지역으로의 출퇴근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예정된 GTX A, B, C 노선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도 인접해 있어 서울 최중심 교통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 구성 또한 훌륭하다. LED TV,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열교환기, 스타일러 등 입주자의 만족도를 고려한 풀옵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 loT 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인식과 원격제어를 통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청계천광장수변공원, 종묘,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남산 등 도보를 통해 역사와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문화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그밖에 대형마트,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최상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향후 수도권 이전 희망 주거시설의 비율 중 오피스텔이 30프로 이상을 차지했다. 1인 가구가 점차 늘어가는 사회 흐름과 맞물려 오피스텔로 향하는 수요자의 발길은 한동안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