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UNVS(유엔브이에스), 라디오부터 예능까지 多 매력 발산

입력 2020-03-13 09:32



그룹 UNVS(유엔브이에스)가 라디오부터 리얼리티까지 예능에서의 대활약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UNVS(JUN H.(준현), YY(와이와이), 은호, 창규, 젠)는 지난 12일 아리랑TV 라디오 '뮤직액세스'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데 이어, 같은날 SBS MTV '권장채널: 신인왕 UNVS'(이하 신인왕)까지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UNVS는 '뮤직액세스'에서 현재 출연 중인 '신인왕' 촬영 에피소드를 비롯해 데뷔를 준비하며 겪었던 일들, 출연하고 싶은 예능,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피드 문답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UNVS는 적재적소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유쾌함으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히며 예능 유망주다운 입담으로 방송 내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데뷔 타이틀곡 'Timeless(타임리스)'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왕'에서는 날로 폭풍 성장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편은 '런링맨: 귀신 소탕전'편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귀신 사냥에 나섰다.

귀신을 소탕하기도 전 불협화음을 보인 나머지 팀(은호, 창규, 젠)은 '모지리즈 3인방'을 결성, 귀여운 허당미를 발산하며 귀신 사냥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거지 팀(JUN H., YY) 역시 티격태격하며 거듭 미션을 실패했지만, YY의 소녀시대 춤으로 기회를 다시 얻으며 구미호 소탕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각종 미션에서 고전하며 폭풍 웃음을 선사, 연일 폭발하는 리액션과 재치 입담을 선보이며 물오른 예능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