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려운, 촬영 현장 포착 '훈훈한 막내의 비주얼'

입력 2020-03-12 10:58



배우 려운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에서 려운은 막내 형사 남순우 역을 맡았다.

남순우는 강력 1팀의 막내로 지형주(이준혁 분)를 좋아하고 따르는 인물. 팀 내에서 활력을 더하는 존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운은 패딩을 입고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형사 역할을 선보이는 려운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