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역대책 보고 받아…"철저한 진단검사" 지시

입력 2020-03-10 17:42
수정 2020-03-10 18:4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전반적 추세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요양병원, 요양원 등 밀집 공간의 소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부부처 차원의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