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9일부터 2주간 'LG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X검은사막' 기획전 진행

입력 2020-03-10 10:39


11번가에서 3월 9일(월)부터 22일(일)까지 2주간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온라인 RPG게임 '검은사막'의 콜라보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행사 모델은 38GL950G / 34GK950F / 34GL750 / 32GK850F / 32GK650F / 27GL850 / 27GN750 / 27GK750F / 27GL650F / 24GL600F 등이며, 행사모델 구입 시 8%의 할인 쿠폰(최대 8만 원)을 제공한다.

특히 38GL950G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LG울트라기어x검은사막 클라쓰' 특별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에는 밸류 패키지(30일), 마법사 고스피, [거래관리 메이드]페어리 아이린, [이벤트]무기·의상 프리미엄 상자, 가방 최대 슬롯 8칸 확장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38GL950G 외 모델 구매자 선착순 4,000명에게는 밸류 패키지(30일)과 마법사 고스피가 포함된 3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매 가문당 1회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27GN750)를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7형 IPS 패널을 탑재해 색 표현력이 뛰어나며, 고속IPS패널 탑재로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화면의 색상 및 명암 변화가 빠르고 정확해 잔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Hz(헤르츠) 고주사율도 지원해 빠른 움직임의 게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27GN750과 함께 완판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또다른 모델인 38GL950G는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 (G-Sync)기능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화면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명암비를 각각 높여줘 풍부한 색상을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400' 기능도 지원한다. 그 밖에도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다크맵 모드, 액션모드, 조준점 모드 등은 더욱 생생한 게임을 위한 기능들로, 보다 박진감 있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LG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온라인 RPG게임 '검은사막'의 콜라보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11번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