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시 덕은지구! 親기업유치 정책 최대 수혜 업무시설 어디?

입력 2020-03-09 10:03


▶ 경기도 고양, 각종 지원 정책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잰걸음'

▶ 교통·상품성·개발호재 두루 갖춘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 365실, 근린생활시설 148실 규모

최근 경기도 고양시가 '혁신창업도시'라는 비전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창릉신도시, 덕은지구 등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일자리경제국 기업지원과 안에 창업지원팀을 신설,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들을 진행해오고 있기도 하다.

지리적인 장점도 업무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와 미디어 산업 요람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R&D 메카 마곡지구 등과 가까운 입지를 기반으로 지역 간 원활한 산업 연계를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설수록 보다 안정적인 고용 및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덕은지구는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교통망 등 기업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고양 덕은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상가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 한강서부권 입지 기반 상암·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 가까워…기업 환경 '최적화'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인근으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강서부권인 단지 바로 옆에는 상암DMC가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수의 대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마곡지구와 연결된다. 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셈이다.

또한 고양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1.3%(전체 면적 대비)로 적다. 상업지 비율이 낮으면 관련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기 쉽다. 이는 높은 희소성 및 낮은 공실률로 연결된다.

◆ 덕은역, 월드컵대교 등 풍부한 개발호재 갖춰 미래가치 확보

각종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신설 예정)이 신설될 계획이며,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잇는 도로체계와 함께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 상업·업무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복층형 설계 및 스마트 회의실 등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쾌적한 한강 조망권 더해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만의 혁신설계와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을 추가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한 대·중 회의실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폰 부스(전층) 등도 더했다.

게다가 우수한 한강 조망권(일부)을 확보하고 있으며, 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 등 인근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