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코로나19 피해 중소상공인에 문자 마케팅 서비스 지원

입력 2020-03-09 09:51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서비스 '티딜’을 활용해 전국 중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티딜'은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상품의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전용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본인의 관심 상품을 최처가로 추천받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티딜은 구매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하면서 중소상공인의 상품 판매를 도울 수 있다.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시스템도 운영한다.

전국 중소상공인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티딜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국가가 지정한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모든 업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유닛장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SKT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마케팅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