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피부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로 불리는 우레아 성분을 함유한 '우레아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우레아는 우리 피부 내에 존재하는 자연 보습 인자로, 수분을 끌어당겨 붙잡아두는 피부 자체의 수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피부의 수분 손실률을 감소시켜 피부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하여 극건성 피부를 개선해주는 보습의 '골드 스탠다드' 성분으로 알려졌다.
유세린의 모회사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는 1992년 우레아와 락틱애씨드를 안정화한 기술을 더모 코스메틱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 또한 지난 25년간 유세린 스킨 인스티튜트(Skin Institute)에서 진행된 우레아 함유 포뮬러에 대한 임상실험(10,000명 대상) 끝에 출시된 제품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연구의 결과로 출시된 '우레아 리페어 크림'은 우레아 5%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해 흐트러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각질의 턴오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자체의 수분 저장 능력을 키워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우레아 리페어 크림'과 극건성 피부를 쫀쫀하게 초보습 케어하는 '우레아 리페어 리치 크림' 두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3월 온라인 공식몰 선런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