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병원 내 집단발병 사례 가운데 약 82%가 신천지 신도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집단발병은 22건이며, 그 중 18건이 신천지 신도와 연관이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4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5,328명 가운데 약 65.6%(3,494명)가 집단내 감염으로 확인됐고, 이 가운데 85.6%(2,992명)가 신천지 관련 사례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천지 관련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는 누적 환자 4,006명 가운데 2,583명(64.5%), 경북은 774명 가운데 315명(40.7%)을 기록했다.
이 외 지역으로는 경북 315명, 경남 22명, 경기 18명, 울산·강원 각 11명, 부산 10명 등이다.
한편, 4일 0시 기준 누적 사망자는 32명, 누적 퇴원환자는 4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