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일대비 5.18% 올라...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0-03-04 10:22


오전부터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신세계(00417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0.41%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전 10시 22분 현재는 전일대비 5.18% 수준인 2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34.5% 수준인 2만4117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2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09시 59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세계를 2,849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0:22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화일약품(14.94%), 네패스(5.73%), 레몬(8.48%), 판타지오(5.82%), 피씨디렉트(13.1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