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가 반등 현재는 +9.16%...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0-03-02 13:13


의약품 및 의약외품(치약 등) 제조업체인 부광약품(003000)이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0.4%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후 1시 13분 현재는 전일대비 9.16% 수준인 1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54.31% 수준인 11만9151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1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부광약품 일봉 차트

11시 08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부광약품을 -119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부광약품 이외에도 파마리서치프로덕트(6.77%), SV인베스트먼트(7.66%), 삼성제약(6.24%), NE능률(21.31%), 유비쿼스홀딩스(6.8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