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 발생…74세 신천지 교인

입력 2020-02-27 10:41
수정 2020-02-27 11:28


국내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오전 6시 53분께 집에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74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에서 확진이 나와 입원 대기 중에 사망했다.

신장이식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 응급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이 보건당국 공식 집계에 포함되면 국내 13번째 사망자가 된다.

확진자 가운데 숨진 두 번째 신천지 교인이기도하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5번째 사망자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으나, 잘못된 정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 발생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