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국내 최초 온라인 중고차 구독서비스사인 ‘트라이브’와 함께 ‘트라이브 애니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로 트라이브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1.7%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세차·차량정기점검·수리서비스 등 차량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구독경제가 소비 트렌트로 자리잡으면서 20~30대 남성을 타켓으로 한 온라인 중고 자동차 구독 서비스사 트라이브와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독경제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