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훈이 시크-순수-큐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세 가지 컨셉의 화보 B컷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신지훈은 시크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 순수하고 싱그러운 소년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장난기 넘치는 현실 남친의 개구진 매력까지 뽐내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지훈은 지난 달 종영한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최근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전했다.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일상의 신지훈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라고 밝힌 그는 요리, 클라이밍, 라이딩 등 최근 즐기고 있는 다양한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이범수에게 자문을 구하며 꾸준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한 신지훈은 “뒤가 아닌 앞으로만 나아가는 멋진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