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이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숙박과 여가, 교통 등 국내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자보험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진다.
앞서 보맵은 지난해 8월 여행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과 여행자보험 서비스 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홍석 보맵 사업개발실 이사는 "보험 따로, 서비스 따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로 소비자들이 보험을 가장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