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6번, 10번, 16번, 18번 환자가 19일 오후 격리해제된다고 밝혔다.
6번 환자는 64년생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 30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10번 환자는 66년생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31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또 16번 환자는 77년생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8번 환자는 99년생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환자는 총 46명, 퇴원환자는 1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