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이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생활자금을 동시 보장하는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 치매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비를 지급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중증 치매 상태’로 진단 시 진단자금 2,000만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되고, 매월 100만원씩 간병생활자금으로 36개월 간 총 3,6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등도 치매상태’로 최종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다음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팀장은 “치매는 본인과 가족 모두에게 힘든 질병"이라며,"중등도 이상의 치매 보장에 집중해 가족들에게 지원이 꼭 필요한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