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헬릭스미스, 전장 급락 딛고 반등

입력 2020-02-17 09:12
헬릭스미스가 전장의 급락을 딛고 반등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45%)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 14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과정에서 "약물 혼용은 없었다"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헬릭스미스 측이 임상 3상 실패의 원인으로 '약물 혼용'을 지목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14일 주가가 1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