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베이성 사망자 139명, 확진자 1843명 각각 증가

입력 2020-02-16 08:32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사망자가 하루 사이 139명, 확진자가 1843명 각각 늘었다.

후베이성 당국은 16일 사망자는 전일보다 139명 늘어난 1565명, 확진자는 전일보다 1843명 늘어난 5만624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전일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확진자수는 크게 줄었다.

전일 증가한 후베이성의 사망자수는 116명, 확진자수는 482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