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디쉐어 이사회 현승원 의장을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 클럽 48번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밥피어스아너 클럽(Bob Pierce Honor Club)은 월드비전 창립자이자 선교사인 밥피어스(Bob Pierce)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올바른 나눔 문화를 주도하는 고액 후원자들이 가입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일 경우 정식 회원으로 위촉되며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디쉐어 이사회 현승원 의장은 어렸을 때부터 선교사를 후원하는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전세계 아동을 품고 후원하는 교육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쓰리제이에듀 대표 강사이자, 학생들에게 '존샘'으로 유명한 현승원 의장은 평소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직원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128명의 해외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쓰리제이에듀에서는 10명의 학생이 모이면 1명의 국내외 아동을 돕는 <10명의 사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후원함으로써 기부자 맞춤기금 7호에 가입한 바 있다.
㈜디쉐어 현승원 의장은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시작했다"며, "이번 밥피어스아너 클럽 회원이 된 것을 계기로 취약한 환경에 놓여져 있는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선행을 실천해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디쉐어는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에 수익을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월드비전을 포함해 총 7개 NGO 단체를 통해 국내외 아동들에 대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147명의 아동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