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글로벌 대세’ 에버글로우, 4월 'KCON 2020 재팬' 출격 확정

입력 2020-02-13 08:15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2020년 첫 'KCON'에 출격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4월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20 재팬(KCON 2020 JAPAN X M COUNTDOWN)' 라인업에 합류했다.

에버글로우는 ‘KCON 2020 재팬’ 둘째 날인 4월 4일 행사에 참석해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직후 각종 화제성 순위를 비롯해 전 세계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및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섭렵하는 등 국내외에서 동시에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KCON 2020 재팬’을 통해 글로벌 슈퍼루키다운 마성의 매력을 현지 관객들에게 뽐낼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CON 2020 재팬'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K-POP과 K-Culture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표하며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던던(DUN DUN)’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