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백현주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베테랑 실무관 장만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백현주가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사내전’ 촬영 중인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백현주는 재치 있는 포즈를 지어 보임은 물론,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벡현주는 전작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여준 독특한 목소리와 친근함이 넘치는 옹벤져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터틀넥에 가디건을 매치, 전문성과 지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기도.
백현주는 현재 ‘검사내전’에서 30년차 실무관 장만옥으로 분해 때로는 감동과 공감을, 때로는 깨알 재미를 자아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백현주는 연극으로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
한편, 백현주가 열연을 펼치는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