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의 화려한 컴백…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뮤직비디오 6000만뷰 '파죽지세'

입력 2020-02-10 07:51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던던(DUN DUN)’과 수록곡 ‘살루트(SALUTE)’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와 숨이 멎을 듯한 매혹적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활동 당시부터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에버글로우는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퍼포먼스 끝판왕’,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 등 수식어에 걸맞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국내외 네티즌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에버글로우는 컴백 직후부터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와 총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한국기업평가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쟁쟁한 선배 그룹들과 함께 TOP8에 이름을 올렸다.

‘던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600만뷰를 넘기며 전 세계 유튜브 일간 조회수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고, 폭발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공개 3일 만에 3000만뷰, 5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 현재 조회수는 6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에버글로우의 상승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