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식스, 다채로운 장르 담은 트랙 프리뷰 영상으로 팬들 호기심 자극

입력 2020-02-07 08:40



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더욱 화려해진 콘셉트로 돌아온다.

지난 6일 오후 블랙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나이스 투 미트 유)의 트랙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엔 앨범의 첫 곡인 ‘Thank you’(땡큐)를 비롯해 ‘The Last Romance’(더 라스트 로맨스), 타이틀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정말 신나게’, ‘늦게 다니지마’가 담겨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 새롭게 돌아올 블랙식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블랙식스는 확 바뀐 콘셉트 사진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한층 세련되진 스타일링은 물론, 독보적인 시크미를 뽐내며 팬심까지 자극하고 있다.

앞서 블랙식스는 프로모션 맵과 단체, 솔로 콘셉트 포토, 프롤로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더욱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알린 바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블랙식스의 ‘Nice to meet you’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