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쿡스의 '제주둘레국수' "2020 BRAND STARS 국가대표브랜드'에 최종 선정

입력 2020-02-04 15:55


㈜둘레쿡스(대표: 정영훈)의 대표브랜드인 '제주둘레국수'가 우수한 맛과 서비스(품질)를 바탕으로 "2020 BRAND STARS 국가대표브랜드<Korea Representative Brand>" K푸드-국수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2020 BRAND STARS 국가대표브랜드'는 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려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정보제공과 소비자 만족으로 연결시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정된 행사다.

'제주보다 맛있는 고기국수 전문점'을 모토로 하고 있는 제주둘레국스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여느 외식업종과 차별화를 통해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다.

제주둘레국수는 '가맹점이 살아야 (모든)가맹점이 산다'라는 모토 아래 가맹점과 상생을 강조하며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물류마진을 없애고 매출에 따른 차등로열티를 적용, 가맹개설시 인테리어를 제외한 별도공사 및 비품 마진 0%를 실천함으로써 운영비가 적게 들며 마진율이 좋아 큰 순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제주둘레국수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산업 부문에서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 제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주)둘레쿡스는 2020년 제주둘레국수D&T(delivery&take out) 배달전문매장을 런칭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제주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다양한 한식소스 개발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소자본으로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경쟁력 있는 제주둘레국수를 통해 가맹점과 가맹본사가 서로 힘을 합쳐서 더 큰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