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상반기 흑자전환"…최우수 직원에 파격 포상

입력 2020-02-04 17:42
수정 2020-02-04 17:24
이진원 티몬 대표는 ‘2020 패밀리 미팅’을 개최하고 올 상반기 업계 최초 흑자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달성할 경우 전직원 해외여행과 포상휴가를 제공하겠다고 깜짝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수 직원에게는 연봉 1,000만원 즉시 인상과 1억2,000만원 상당의 수입차 '테슬라 모델S'를 제공하는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진원 대표는 "기업과 커머스의 본질은 이익을 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함께 성과를 이룬 뒤에는 나누고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