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을 맞은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지난 1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0 KCA 어워즈'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 한국산업지원 센터가 후원한 2020 KCA 어워즈는 프랜차이즈 어워즈, 앱 어워즈, 호텔 어워즈 총 3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프랜차이즈 어워즈 수상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기초하여 설계해 구성했다. 평가 항목은 ▲프랜차이즈 사업성 평가 ▲소비자 유익성 평가 ▲가맹점 수익성 평가 ▲가맹점 사업자의 부담금 평가 ▲브랜드 인식도 및 종합평가 총 5개 항목이다.
피자에땅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원칙으로 가맹점 우선 시스템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또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1+1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상에 참가한 피자에땅 관계자는 "피자에땅 20주년이 되는 올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가맹점과의 상생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독특한 컨셉의 '까망피자'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까망피자는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탱글한 알새우, 피자에땅만의 블랙페퍼소스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